블로그

이중가격제 배달가격 계산 2026 | 얼마 올려야 적자 막나

매장가 12,000원 메뉴에 배달 추가비용 2,700원이 붙는다면 얼마를 회수해야 할까요. 회수율 80% 기준 배달가 14,200원 계산법을 정리했습니다.

게시 2026년 2월 14일
·
업데이트 2026년 5월 11일
이중가격제배달앱 수수료배달 가격자영업자원가계산
목차

배달 주문은 매출처럼 보이지만, 정산서를 열어보면 중개이용료, 업주 부담 배달비, 결제수수료, 할인분담이 한 번에 빠집니다. 매장가 12,000원 메뉴에 주문당 추가비용이 2,700원 붙는다면, 감으로 1,000원만 올리는 순간 손실 일부를 계속 떠안게 됩니다.

오늘 확인할 숫자는 주문당 추가비용 × 회수율입니다. 이 글은 회수율 80% 기준으로 배달 추가금 2,160원을 계산하고, 실무 가격을 14,100원 또는 14,200원으로 정리하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먼저 보고 오면 계산이 빨라지는 문서

플랫폼별 수수료 구조를 먼저 읽고 싶다면

핵심 요약

  • 이중가격제는 감으로 올리면 반발이 커지고, 비용 기준으로 올리면 설명이 쉬워집니다.
  • 중개이용료, 배달비, 포장비, 할인 분담금을 더한 주문 1건 추가비용이 출발점입니다.
  • 메뉴별 추가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전 메뉴 동일 인상은 오차가 커집니다.
  • 결론은 단순해요. 이중가격제는 감이 아니라 주문 1건 추가비용으로 계산해야 버틸 수 있습니다.

배달가격 회수율 계산: 매장가 12,000원에 추가비용 2,700원과 회수율 80%를 반영해 배달가를 정하는 그림

핵심은 손님에게 보이는 인상액보다, 정산서에서 빠지는 비용을 얼마나 회수할지입니다. 12,000원 메뉴라도 주문당 추가비용이 2,700원이면 회수율 80% 기준 배달 추가금은 2,160원이고, 실무 가격은 14,100원 또는 14,200원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 객단가: 손님 1명(또는 1주문) 기준 평균 결제금액

먼저 용어 3개만 맞춰요

  • 이중가격제: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다르게 운영하는 방식
  • 주문당 추가비용: 배달 주문 1건 때문에 추가로 빠지는 돈
  • 회수율: 추가비용 중 가격에 반영해 되돌려 받는 비율

어려워 보여도 결국 “한 건 팔 때 더 드는 돈을 얼마나 되찾을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많이 틀리는 지점

  1. 중개수수료율만 보고 인상폭을 정합니다. 실제로는 포장비, 결제수수료, 할인분담, 업주 부담 배달비까지 주문당 추가비용으로 묶어야 합니다.
  2. 전 메뉴를 같은 금액으로 올립니다. 객단가가 낮은 메뉴와 원가율이 높은 메뉴는 같은 1,000원 인상도 효과가 다릅니다. 상위 5개 메뉴부터 회수율을 따로 잡아야 합니다.

왜 이중가격제가 늘었을까요

배달 주문 1건에는 중개수수료만 붙지 않습니다. 업주 부담 배달비, 결제수수료, 할인분담이 같이 붙어요.

그래서 매장 가격을 그대로 두면 매출이 있어도 남는 돈이 급격히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도 “팔수록 남는 게 없다”는 글이 반복해서 올라오고, 기사에도 정산 사례가 계속 인용됩니다.

배달가 계산식은 이걸로 시작하면 됩니다

주문당 추가비용 = 중개이용료 + 업주부담 배달비 + 결제수수료 + 할인분담
메뉴별 배달 추가금 = 주문당 추가비용 × 회수율
배달 판매가 = 매장 판매가 + 메뉴별 배달 추가금

회수율은 보통 70~90% 범위에서 시작합니다. 첫 주부터 100% 회수를 걸면 주문 이탈이 커질 수 있어요.

예시: 12,000원 메뉴

  • 매장 판매가: 12,000원
  • 주문당 추가비용: 2,700원
  • 회수율: 80%
메뉴별 배달 추가금 = 2,700 × 0.8 = 2,160원
배달 판매가 = 12,000 + 2,160 = 14,160원

실무 적용은 14,100원 또는 14,200원처럼 가격 단위를 맞춰서 운영하면 됩니다.

현장 사례에서 보이는 패턴

2025-03-19 보도 기준으로, 일부 외식 브랜드와 가맹점에서 배달가를 매장가보다 높게 받는 흐름이 확산됐습니다. 예를 들어 세트 메뉴 기준으로 배달앱 가격이 1,300~1,400원 높은 사례가 확인됐어요.

핵심은 “누가 했다”가 아니라 “우리 매장 숫자로 설계했는가”입니다. 전 메뉴를 한 번에 올리면, 손님 반응 좋은 메뉴까지 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14일 실행 루틴

  1. 최근 4주 주문에서 상위 메뉴 10개를 뽑습니다.
  2. 메뉴별 주문당 추가비용을 계산합니다.
  3. 상위 5개 메뉴만 +700원 / +1,200원 / 회수율 기반 3안 중 하나를 적용합니다.
  4. 14일 동안 주문수, 객단가, 주문당 순이익을 같이 봅니다.
  5. 메뉴별로 유지/수정/중단을 결정합니다.

전체를 한 번에 바꾸지 않으면 실패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손님 안내 문구 예시

배달 채널 운영비를 반영해 일부 배달 메뉴 가격이 조정됩니다.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은 다를 수 있으며, 품질 기준은 동일하게 운영합니다.

공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왜 바꾸는지”를 짧고 솔직하게 보여주는 겁니다.

관련 가이드

자주 묻는 질문

이중가격제를 하면 손님 이탈이 바로 커지지 않나요?

한 번에 전 메뉴를 올리면 이탈이 커질 수 있어요. 주문 많은 메뉴 5개만 먼저 2주 테스트하면 손익과 반응을 같이 보면서 안전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배달 가격은 매장 가격보다 얼마나 높게 잡아야 하나요?

먼저 주문 1건에서 추가로 빠지는 비용을 계산한 뒤, 그중 몇 %를 회수할지 정하고 메뉴별로 반영해야 합니다. 평균값 하나로 전 메뉴를 올리면 오차가 커집니다.

중개수수료만 보고 올리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업주 부담 배달비, 결제수수료, 할인분담이 같이 빠져서 실제 부담은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원가를 계산해 보세요

재료 단가 하나만 입력하면 레시피 원가, 마진, 판매가까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