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홈베이킹 가격은
재료비 + 포장비 + 시간비 + 실패분으로 계산해야 맞습니다. - 2026년 기준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이라, 시간비를 빼면 손익이 크게 왜곡됩니다.
- 주문 수보다
시간당 남는 돈을 기준으로 봐야 오래 운영할 수 있습니다. - 결론은 간단해요. 대표 메뉴 1개부터 실제 작업시간을 넣어 다시 계산하세요.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마진율: 팔고 나서 남는 이익의 비율이에요.원가율: 판매가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에요.객단가: 주문 1건당 평균 결제금액이에요.
왜 주문이 늘어도 통장 잔액이 그대로일까
홈베이킹은 재료비보다 시간이 더 많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레터링, 색상 커스텀, 소량 주문은 준비 시간이 길어지거든요.
그런데 재료비만 보고 가격을 정하면, 바쁠수록 시간당 수익이 낮아지는 구조가 됩니다.
계산식은 이 순서로 보세요
usableAmount = capacity × (1 - lossRate)
unitCost = price ÷ usableAmount
totalCost = ingredientCost + packagingCost + laborCost + overheadCost
sellingPrice = totalCost ÷ (1 - targetMarginRate)
laborCost: 작업시간 × 시간당 기준 단가overheadCost: 전기·가스·소모품·테스트 실패분
예시: 6인치 케이크 1개
아래는 설명용 예시입니다.
| 항목 | 금액 |
|---|---|
| 재료비 | 9,800원 |
| 포장비 | 2,700원 |
| 작업시간 2.8시간 × 10,320원 | 28,896원 |
| 공통비(전기/가스/소모품/실패분) | 2,000원 |
| 총원가(totalCost) | 43,396원 |
목표 마진율 40% 기준:
sellingPrice = 43,396 ÷ (1 - 0.40) = 72,327원
즉 7만 원대가 손익 기준선이라는 뜻입니다.
주문 유형별로 가격을 분리하세요
- 기본형: 제작 난이도 낮고 반복 주문 많은 메뉴
- 맞춤형: 레터링/디자인/색상 옵션이 많은 메뉴
- 급행형: 납기 압박이 큰 주문
옵션을 분리하면 고객에게도 설명이 쉽고, 사장님 시간 가치도 지킬 수 있습니다.
월 1회 점검 루틴
- 상위 주문 메뉴 5개의 실제 작업시간을 다시 측정한다.
- 재료 단가를 최근 발주서/KAMIS 기준으로 갱신한다.
- 마진율 이탈 메뉴만 우선 조정한다.
- 기본가와 옵션가(레터링/급행/소량)를 분리한다.
- 다음 달 가격 고지 일정을 미리 정한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4)
지금 바로 할 일
- 대표 케이크 1개의 실제 작업시간부터 기록하세요.
- 재료비+포장비+시간비+실패분을 넣어 총원가를 다시 계산하세요.
- 기본가/옵션가를 분리해 이번 주 안에 가격표를 업데이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