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는 객단가가 좋아서 매력적인 메뉴죠. 그런데 토핑이 조금만 넉넉해져도 “잘 팔리는데 안 남는 메뉴”로 바뀌기 쉽습니다.
핵심 요약
- 2026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 생활물가 상승률은2.2%였습니다. - 배달앱 이용 점주 조사에서는 이용료 만족이
28.3%에 머물렀고, 배달 관련 비용 부담이 계속 확인됐습니다. - 그릭요거트 원가는
베이스 + 과일 + 그래놀라/토핑 + 소스 + 포장 + 주문당 인건비로 계산해야 정확합니다. - 기본 토핑 기준과 추가 토핑 가격을 분리하면, 가격 인상 없이도 마진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객단가: 손님 1명(또는 1주문) 기준 평균 결제금액
그릭요거트 원가가 흔들리는 패턴
- 베이스 중량이 직원마다 다르다.
- 과일 토핑이 계절마다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 그래놀라/견과류가 서비스처럼 들어간다.
- 배달 포장비를 별도 관리하지 않는다.
이 네 가지가 겹치면, 월말에 “분명 바빴는데 왜 안 남지”가 반복됩니다.
기본 계산식
그릭요거트 1개 원가 =
베이스 + 과일 + 그래놀라/토핑 + 소스 + 포장 + 주문당 인건비
원가율(%) = 1개 원가 ÷ 판매가 × 100
1개 예시 계산
| 항목 | 금액 |
|---|---|
| 그릭요거트 베이스 | 2,250원 |
| 과일(바나나/블루베리) | 980원 |
| 그래놀라/견과류 | 430원 |
| 꿀/시럽 | 170원 |
| 포장(용기/뚜껑/스푼) | 340원 |
| 주문당 인건비 | 420원 |
| 합계 원가 | 4,590원 |
판매가가 12,900원이면,
원가율 = 4,590 ÷ 12,900 × 100 = 35.6%
여기서 과일 300원, 그래놀라 150원만 더 들어가도 원가율은 39%대까지 빠르게 올라갑니다.
옵션 가격 설계 기준
- 기본 토핑: 메뉴 설명에 고정 표기
- 추가 과일/견과류: 옵션으로 분리
- 옵션 가격: 토핑 원가의 2.5~3배를 기준으로 시작
중요한 건 “많이 넣어주기”보다 “기준을 지키기”입니다. 기준이 있어야 단골이 늘어도 마진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7일 실행 루틴
- 베이스 중량을 저울 기준으로 고정합니다.
- 기본 토핑 2종만 남기고 나머지는 옵션으로 분리합니다.
- 상위 주문 30건을 뽑아 원가율을 다시 계산합니다.
- 원가율 높은 메뉴 3개만 먼저 조정합니다.
- 1주 뒤 재주문율과 주문당 남는 돈을 다시 확인합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4)
- 연합뉴스, 2026년 1월 소비자물가·생활물가 동향 보도 (2026-02-03):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3019553002
- 중소벤처기업부(부산지방중기청), 배달앱 이용업체 인식 조사(이용료 만족 28.3%, 체감도 49.1점) (2026-02-05): https://www.mss.go.kr/site/busan/ex/bbs/View.do?cbIdx=248&bcIdx=1065431
- 최저임금위원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시급 10,320원: https://www.minimumwage.go.kr/minWage/policy/decisionMain.do
그릭요거트는 프리미엄 메뉴지만, 운영은 기본 메뉴처럼 단순해야 남습니다. 이번 주에는 토핑 기준부터 먼저 고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