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도 바빴는데 왜 통장에 안 남지?”
이 질문이 나오면, 긴 보고서보다 먼저 15분 손익표를 켜야 합니다.
핵심 요약
- 월말 손익표는 매출 총합보다
주문 1건에서 실제로 빠지는 돈을 확인하는 도구여야 합니다. - 채널별 매출, 변동비, 고정비만 분리해도 15분 안에 손익 흐름이 보입니다.
- 배달비, 결제비, 인건비를 한 표에서 같이 봐야
왜 안 남는지가 잡힙니다. - 결론은 월매출보다
주문 1건 실손익을 먼저 보는 루틴을 고정하는 겁니다.
핵심은 월매출이 아니라 주문 1건에서 실제로 빠지는 돈입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PG: 카드 결제를 처리해주는 결제대행사를 뜻해요.고정비: 매출과 상관없이 매달 나가는 비용이에요.변동비: 주문이 늘수록 함께 늘어나는 비용이에요.
15분 루틴, 이렇게 나누세요
- 1~5분: 채널별 매출(홀, 포장, 배달) 입력
- 6~10분: 변동비(재료, 배달, 결제, 포장, 할인분담) 입력
- 11~15분: 고정비(인건비, 임차료, 공과금) 입력
15분 안에 끝내려면 항목을 더 늘리지 않는 게 포인트입니다.
용어는 이 3개만
변동비: 주문이 늘면 같이 늘어나는 비용고정비: 매출과 상관없이 나가는 비용실차감액: 주문 1건마다 빠지는 배달/결제/할인 비용
계산식 3개
매출총이익 = 총매출 - 변동비
영업이익 = 총매출 - 변동비 - 고정비
주문당 실차감액 = (주문금액 × 수수료율) + 업주부담 배달비 + 포장비 + 할인분담
월말에 가장 많이 빠지는 항목
- 할인분담 누락
- 포장비 누락
- 카드수수료와 PG비용을 한 칸으로 합쳐서 기록
- 최저임금 반영 누락으로 인건비 과소 계산
특히 3번을 놓치면 “어디서 새는지”를 끝까지 못 잡습니다.
실무 예시 (딱 1건만 계산)
- 주문금액: 18,000원
- 수수료율: 8.2%
- 업주부담 배달비: 2,500원
- 포장비: 300원
- 할인분담: 400원
주문당 실차감액 = (18,000 × 0.082) + 2,500 + 300 + 400
= 4,676원
월말에 숫자가 흔들릴 때는 이 한 건 계산만 다시 해봐도 원인이 바로 보입니다.
다음 달 숫자를 바꾸는 5가지 액션
- 상위 메뉴 5개만 주문당 실차감액을 다시 계산합니다.
- 실차감액 큰 메뉴부터 가격/구성/채널을 하나씩 조정합니다.
- 카드, PG, 배달비를 분리 표기합니다.
- 월말 표와 다음 달 표를 같은 형식으로 유지합니다.
- “이번 달 총매출”보다 “주문당 순이익”을 주간 체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