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이중가격제 원가설계를 찾는 점주라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별 주문당 추가비용을 한 줄로 모으는 겁니다. 그다음에야 “리뷰” 걱정을 숫자로 바꿔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요즘 커뮤니티에서도 “올리면 욕 먹을까”보다 “얼마를 어떻게 나눠야 설명이 되나” 질문이 더 많이 나옵니다.
문제는, 안 올리면 홀 손님이 배달비를 대신 내는 구조가 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이중가격제는 꼼수가 아니라 채널별 원가를 분리하는 작업으로 보셔야 합니다.
먼저 같이 봐야 하는 문서
- 2026 배달앱 수수료 비교표 -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와 비교해서 어느 채널부터 가격을 나눌지 정할 때
- 배달앱 실질부담률 계산법 - 주문당 실제 차감액을 먼저 계산하고 싶을 때
- 배달앱 정산서 읽는 법 - 정산서에서 빠지는 항목을 그대로 가져와 배달가 근거를 만들 때
- 이중가격제 배달가격 설계 가이드 - 메뉴별로 얼마를 올릴지 회수율 기준으로 바로 정하고 싶을 때
- 배달앱 최소주문금액 적자컷 계산 가이드 - 가격 차이만으로 해결 안 되는 저가 주문 적자를 같이 막고 싶을 때
플랫폼별 차감 구조를 먼저 확인하려면
- 배민 수수료 구조 2026 가이드 - 포장, 배달 주문 차감 구조를 먼저 확인하고 싶을 때
- 쿠팡이츠 수수료 구조 2026 가이드 - 무료 정책 연장이나 배달비 구조를 같이 보고 싶을 때
- 요기요 라이트 수수료 가이드 2026 - 정액형 구조와 주문량 손익을 함께 보고 싶을 때
핵심 요약
- 이중가격제는 가격 꼼수가 아니라 채널별 추가원가를 분리하는 작업입니다.
- 매장가와 배달가 차이는 퍼센트 감이 아니라
주문당 추가비용 합계로 잡아야 합니다. - 모든 메뉴를 한 번에 바꾸기보다 배달 상위 메뉴부터 적용하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 결론은 간단해요.
얼마를 올릴까보다 먼저왜 차이가 나는지 설명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객단가: 손님 1명(또는 1주문) 기준 평균 결제금액
먼저 이 단어 2개만 맞출게요
채널추가비용: 배달 채널에서만 추가로 나가는 돈매장운영절감분: 홀 응대가 줄어서 아끼는 돈
어려운 용어처럼 보이지만, 결국 “배달 때문에 더 드는 돈 - 배달이라 아끼는 돈”입니다.
배달가 계산식
배달가 = 매장가 + 채널추가비용 - 매장운영절감분
채널추가비용 = 중개이용료 + 업주배달비 + 결제수수료 + 포장비 + 할인분담
계산 예시
- 매장가: 12,000원
- 채널추가비용: 2,450원
- 매장운영절감분: 400원
배달가 = 12,000 + 2,450 - 400 = 14,050원
이렇게 계산하면 “왜 2,000원 올렸냐”가 아니라, “배달에서 실제로 늘어난 비용이 얼마냐”로 설명이 됩니다.
욕 안 먹고 적용하는 3단계
- 상위 메뉴 10개만 먼저 계산합니다.
- 메뉴 설명란에 이유를 1~2문장으로 미리 고지합니다.
- 가격은 달라도 품질(양, 재료, 구성)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특히 3번이 중요해요. 손님은 가격차보다 “양이 줄었다”를 더 예민하게 봅니다.
바로 써도 되는 안내 문구
배달 채널 운영비(중개, 배달, 포장) 반영으로 배달 가격이 매장 가격과 다르게 운영됩니다.
매장 방문 주문은 기존 매장 가격이 적용됩니다.
14일 점검표
- 배달 객단가
- 주문당 실입금액
- 1~3점 리뷰 비중
- 상위 10개 메뉴 재주문율
- 주문당 순이익
점검할 때는 “매출”보다 주문당 순이익을 먼저 보세요.
여기가 개선되면 이중가격제는 제대로 작동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