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주문금액은 “많이 받기” 버튼이 아닙니다.
손해가 시작되는 구간을 끊는 적자 차단선입니다.
핵심 요약
- 연합뉴스 사례(2025-05-25)에서
15,000원주문의 입금예정액은10,193원이었습니다. - 서울시 상생지수 보도(2025-12-18)에서는 점주 부담 비중이
1만5천원 주문 34.6%,3만원 주문 22.7%로 나타났습니다. - 배민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6.8%(부가세 별도)적용이 시작되면서, 포장 주문도 계산에서 빼기 어려워졌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발표(2026-02-04)에서도 배달앱 이용료 만족 응답이
28.3%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 그래서 최소주문금액은 감이 아니라
주문 1건 적자컷으로 잡아야 합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객단가: 주문 1건(또는 손님 1명)당 평균 결제금액이에요.부가세: 판매할 때 붙는 세금이에요.이중가격제: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을 다르게 운영하는 방식이에요.
용어를 짧게 맞출게요
주문당 고정차감액: 주문금액과 크게 상관없이 건당 빠지는 비용적자컷: 손해를 막기 위해 지켜야 하는 최소주문금액
왜 감으로 잡으면 자꾸 틀릴까
배달 주문에는 건당 비용이 반복됩니다. 업주부담 배달비, 결제비, 포장비, 할인분담이 대표적이에요.
주문금액이 낮을수록 이 비용 비중이 커져서, 같은 메뉴라도 어느 날은 남고 어느 날은 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적자컷 계산식
최소주문금액 컷라인 = 주문당 고정차감액 ÷ (1 - 재료비율 - 목표순이익률)
- 재료비율: 메뉴 평균 재료비 비율
- 목표순이익률: 주문 1건에서 지키고 싶은 이익 비율
예시
- 주문당 고정차감액: 4,200원
- 재료비율: 32%
- 목표순이익률: 15%
컷라인 = 4,200 ÷ (1 - 0.32 - 0.15)
= 4,200 ÷ 0.53
= 7,925원
즉 최소주문금액은 8,000원 이상부터 검토하는 게 맞습니다.
빠르게 보는 컷라인 표
| 주문당 고정차감액 | 재료비율 30% / 목표이익 15% | 재료비율 35% / 목표이익 15% |
|---|---|---|
| 3,500원 | 6,364원 | 7,000원 |
| 4,500원 | 8,182원 | 9,000원 |
| 5,500원 | 10,000원 | 11,000원 |
고정차감액이 1,000원만 달라져도 컷라인이 크게 움직입니다.
현장에서 많이 하는 실수
- 최소주문금액만 올리고 세트 구성은 안 바꿈
- 모든 메뉴군에 같은 컷라인 적용
- 2~3일 데이터만 보고 바로 원복
최소주문금액 조정은 사이드/세트 제안을 같이 붙여야 이탈이 줄어듭니다.
커뮤니티에서 반복되는 질문 3개
- “최소주문금액을 올리면 주문이 바로 줄지 않나요?”
- “우리는 저가 메뉴가 많아서 컷라인이 더 높아야 하나요?”
- “배달비 이벤트가 들어오면 컷라인을 다시 내려야 하나요?”
세 질문의 공통 답은 같아요.
한 번 정한 숫자를 오래 고정하지 말고, 7일 단위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7일 테스트 루틴
- 최근 30일 주문을 메뉴군별로 나눕니다.
- 메뉴군별 주문당 고정차감액을 계산합니다.
- 컷라인 아래 메뉴군만 최소주문금액을 조정합니다.
- 사이드/세트 유도 문구를 함께 적용합니다.
- 7일 뒤 주문수·객단가·주문당 순이익을 같이 비교합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5)
- 연합뉴스: 1만5천원 주문, 입금예정 1만193원 사례(2025-05-25)
- 연합뉴스: 서울시 배달플랫폼 상생지수(1.5만원 주문 34.6%, 3만원 주문 22.7%)(2025-12-18)
- 연합뉴스: 배달앱 이용료 만족 28.3%, 평균 중개수수료 8.2%(2026-02-05)
- 중소벤처기업부: 배달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거래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2026-02-04)
- 연합뉴스: 배민, 포장주문 중개수수료 6.8% 적용(2025-03-12)
지금 바로 할 일
- 최근 7일 주문에서
주문당 고정차감액평균을 먼저 구합니다. - 컷라인보다 낮은 주문군만 최소주문금액과 세트 구성을 같이 조정합니다.
- 7일 뒤 주문수·객단가·주문당 순이익을 다시 계산해 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