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은 빨리 만들 수 있고 회전도 좋아서 점심 매출을 책임지는 메뉴죠. 그런데 “우동은 싸게 팔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운영하면, 바쁜 만큼 이익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가는 낮아 보여도, 토핑과 포장이 누적되면 차이가 커지거든요.
핵심 요약
- 2026년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생활물가는2.2%상승했습니다. - 배달앱 이용업체 조사에서 체감 중개수수료율은
8.2%로 집계됐습니다. - 우동 원가는
면 + 육수 + 토핑 + 양념 + 포장 + 주문당 인건비를 함께 넣어야 맞습니다. - 홀과 배달을 같은 가격으로 두면 배달 채널에서 먼저 마진이 얇아질 수 있습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원가율: 판매가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에요.마진율: 팔고 나서 남는 이익의 비율이에요.객단가: 주문 1건당 평균 결제금액이에요.
우동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지점
- 면 중량이 손마다 다를 때
- 튀김 토핑을 서비스로 자주 줄 때
- 육수 리필량을 관리하지 않을 때
- 배달 분리 포장 비용을 빼먹을 때
우동은 메뉴가 단순해서 더 조심해야 해요. 단순할수록 기준이 없으면 오차가 커집니다.
기본 계산식
우동 1그릇 원가 =
면 + 육수 + 토핑 + 양념 + 포장 + 주문당 인건비
원가율(%) = 1그릇 원가 ÷ 판매가 × 100
1그릇 예시 계산
| 항목 | 금액 |
|---|---|
| 우동면(200g) | 450원 |
| 육수(300ml) | 280원 |
| 유부/어묵/대파 | 420원 |
| 양념(가루·소스) | 90원 |
| 포장(분리 용기 포함) | 380원 |
| 주문당 인건비 | 430원 |
| 합계 원가 | 2,050원 |
판매가가 6,500원이라면,
원가율 = 2,050 ÷ 6,500 × 100 = 31.5%
여기서 새우튀김 1개 서비스(약 500원)와 육수 추가가 반복되면, 원가율은 39% 안팎까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홀과 배달을 분리해 봐야 하는 이유
우동 배달은 보통 국물/면 분리 용기를 씁니다. 이때 포장비가 홀보다 크게 늘어나요.
그래서 같은 메뉴라도
- 홀 가격
- 포장 가격
- 배달 가격 을 나눠 확인해야 체감 손익과 장부 손익이 맞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 “점심은 바쁜데 월말 이익이 생각보다 적어요”
- “튀김 토핑 요청을 어디까지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배달 우동은 왜 특히 안 남는 느낌일까요”
답은 어렵지 않습니다. 기준량 카드(면 g, 육수 ml, 토핑 수량)부터 붙이면 바로 개선이 시작됩니다.
7일 실행 체크리스트
- Day 1: 우동면 1인분 g 고정
- Day 2: 육수 ml 기준 고정
- Day 3: 기본 토핑/추가 토핑 분리
- Day 4: 배달 분리 포장비 반영
- Day 5: 상위 주문 5개 원가율 재계산
- Day 6: 홀/배달 가격 차등 점검
- Day 7: 변경 후 주문당 남는액 확인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4)
- 통계청, 2026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소비자물가 2.0%, 생활물가 2.2%) (2026-02-05): https://kostat.go.kr/board.es?mid=a10301010000&bid=241&list_no=435377&act=view&mainXml=Y
- 중소벤처기업부(부산지방중기청), 배달앱 이용업체 인식 조사(체감도 49.1점, 체감 중개수수료율 8.2%) (2026-02-05): https://www.mss.go.kr/site/busan/ex/bbs/View.do?cbIdx=248&bcIdx=1065431
- 최저임금위원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시급 10,320원: https://www.minimumwage.go.kr/minWage/policy/decisionMain.do
우동은 작은 오차가 월말 손익을 바꾸는 메뉴입니다. 이번 주엔 면 g와 육수 ml부터 딱 고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