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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원가 가이드: 구이 손실과 상차림까지 계산

삼겹살은 고기 원가보다 상차림·리필·숯 비용에서 자주 무너집니다. 1인분 기준량과 세트 설계로 남는 가격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업데이트 2026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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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집은 손님이 많아도 “마진이 얇다”는 말을 자주 하죠. 대부분 이유는 비슷합니다. 고기 중량이 흔들리고, 상차림 리필이 쌓이고, 숯값이 계산에서 빠져요.

핵심 요약

  • 2026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 생활물가 상승률은 2.2%였습니다.
  • 같은 발표에서 축산물 물가는 4.1% 올랐습니다.
  •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입니다.
  • 삼겹살은 고기 g, 구이 손실률, 상차림 리필, 숯/가스 4가지를 고정해야 실제 이익이 보입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 원가율: 판매가에서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 마진율: 팔고 나서 남는 이익의 비율이에요.
  • 객단가: 주문 1건당 평균 결제금액이에요.

삼겹살에서 특히 많이 새는 지점

  • 고기 중량이 직원마다 다를 때
  • 구이 손실률(굽고 줄어드는 비율)을 무시할 때
  • 쌈채소/반찬 리필이 통제 없이 나갈 때
  • 숯불·가스·주문당 인건비를 빼먹을 때

구이 손실률은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줄어드는 비율이에요. 생고기 180g이 구운 뒤 140g 안팎이 되는 상황을 미리 반영하는 개념입니다.

기본 계산식

삼겹살 1인분 원가 =
생고기 + 상차림 + 소스 + 숯/가스 + 주문당 인건비

원가율(%) = 1인분 원가 ÷ 판매가 × 100

1인분 예시 계산 (판매가 13,000원)

항목금액
삼겹살(180g)2,520원
쌈채소/반찬1,150원
숯불/가스2,000원
소스/양념100원
주문당 인건비620원
합계 원가6,390원
원가율 = 6,390 ÷ 13,000 × 100 = 49.2%

삼겹살 단품만 보면 원가율이 높게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그래서 고기집은 세트, 사이드, 주류까지 함께 보셔야 손익이 맞아요.

세트로 마진을 안정화하는 예시

메뉴원가판매가원가율
삼겹살 1인분6,390원13,000원49.2%
된장찌개650원3,000원21.7%
공기밥230원1,500원15.3%
세트 합계7,270원17,500원41.5%

세트를 잘 짜면 단품 대비 원가율이 낮아지고, 직원 교육도 단순해져서 운영이 편해집니다.

커뮤니티에서 반복되는 질문

  • “상차림 리필 유료화하면 불만이 커지지 않을까요?”
  • “수입육으로 바꾸면 단골 반응이 걱정됩니다”
  • “고기 양 줄이면 바로 리뷰에 찍힐까 봐 무섭습니다”

이럴 때는 갑자기 줄이기보다, 중량 고정 + 메뉴판 고지 + 세트 혜택 강화 순서가 반응이 좋았습니다.

7일 실행 체크리스트

  • Day 1: 1인분 생고기 g 고정
  • Day 2: 구이 손실률 기록(일주일 평균)
  • Day 3: 상차림 기본/추가 기준 확정
  • Day 4: 숯·가스·인건비 반영
  • Day 5: 단품/세트 원가율 비교
  • Day 6: 상차림 리필 정책 문구 안내
  • Day 7: 상위 판매 5개 손익 재점검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4)

삼겹살은 “많이 팔면 남는다”보다 “기준량이 지켜지면 남는다”가 더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삼겹살은 생고기 기준으로 계산하나요?

네, 생고기 기준으로 계산한 뒤 구울 때 줄어드는 양(손실률)까지 같이 반영해야 맞습니다.

상차림(쌈채소/반찬)도 원가에 넣어야 하나요?

꼭 넣어야 해요. 상차림과 리필이 빠지면 장부상 이익과 실제 통장 잔액이 다르게 보입니다.

1인분 중량은 어느 정도가 좋나요?

150~180g 구간이 많이 쓰입니다. 중요한 건 숫자 자체보다 매일 같은 중량을 지키는 겁니다.

세트메뉴가 원가 관리에 왜 도움이 되나요?

고원가인 고기만 팔면 원가율이 높아지기 쉬워요. 찌개·밥 같은 메뉴를 묶으면 전체 원가율을 안정화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원가를 계산해 보세요

재료 단가 하나만 입력하면 레시피 원가, 마진, 판매가까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