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가격은 100g 얼마 한 줄로 끝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는 결국 “한 그릇 팔고 얼마 남는지”가 답이거든요.
핵심 요약
- 중기부·동반성장위 조사(2026-02-04)에서 이용료 만족 응답은
28.3%, 체감도는49.1점이었습니다. - 실제 정산 사례 보도(2025-05-25)에서는 주문금액의 30% 안팎이 차감되는 장면이 확인됐습니다.
- 마라탕은 재료 선택 폭이 넓어 원가 흔들림이 큰 메뉴라
기본바/프리미엄바분리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 결론은 간단해요. g당 가격보다
주문당 남는 돈이 먼저 맞아야 오래 갑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공헌이익: 주문 1건을 팔고 마지막에 남는 돈객단가: 손님 1명(또는 1주문) 기준 평균 결제금액실질 부담률: 매출에서 실제로 빠져나가는 비용 비율
먼저 맞춰둘 용어 3개
기본바: 추가요금 없이 담는 기본 재료 구간프리미엄바: 고기·해산물처럼 추가요금을 받는 재료 구간공헌이익: 주문 1건을 팔고 마지막에 남는 돈
용어를 먼저 맞추면 직원 교육도 쉬워집니다.
가격 설정 전에 꼭 넣을 5칸
- 재료원가(저가/중가/고가 재료 분리)
- 육수·소스 원가
- 포장비(용기·뚜껑·수저·봉투)
- 채널비용(수수료·결제비·배달 관련 비용)
- 목표 공헌이익
실전 계산식
주문당 공헌이익 = 판매가 - (재료원가 + 육수/소스 + 포장비 + 채널비용)
100g 기준 필요가격 = (목표 판매가 ÷ 주문중량(g)) × 100
550g 주문 예시
가정:
- 재료원가: 4,900원
- 육수/소스: 700원
- 포장비: 420원
- 채널비용: 1,980원
- 목표 공헌이익: 2,500원
목표 판매가 = 4,900 + 700 + 420 + 1,980 + 2,500 = 10,500원
100g 기준 필요가격 = (10,500 ÷ 550) × 100 = 1,909원
즉, 이 주문 구조에서는 100g 약 1,900원 수준이 손익 기준선이 됩니다.
현장에서 마진이 무너지는 순간
- 고가 재료 비중이 높은데 기본바에 그대로 섞어두는 경우
- 홀·배달 가격을 같게 두는 경우
- 포장비를 메뉴원가에서 빼고 계산하는 경우
- 직원마다 집게 기준이 달라 중량 편차가 커지는 경우
마라탕은 “객단가”보다 “중량 편차”가 손익을 더 크게 흔드는 날이 많습니다.
14일 운영 루틴
- 최근 주문 30건의 중량과 재료 구성을 뽑습니다.
- 기본바와 프리미엄바를 분리해 가격표를 다시 짭니다.
- 홀/배달 가격을 따로 운영합니다.
- 7일 뒤 공헌이익 하위 주문 10건을 점검합니다.
- 14일 차에 기준 중량과 가격을 1차 확정합니다.
한 번에 완벽하게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2주만 돌려도 “어디서 새는지”는 충분히 보입니다.
손님 안내 문구 예시
“재료 선택 폭은 유지하고, 기본 구성과 프리미엄 토핑을 분리해 운영합니다.”
짧고 투명한 안내가 가격 민원을 줄여줍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5)
- 중소벤처기업부: 배달3사 체감도 조사·입점업체 인식 조사 결과(2026-02-04)
- 연합뉴스: 주문 1.5만원 -> 입금예정 1만193원 사례(2025-05-25)
- 아시아타임즈: 주문 2.1만원 -> 1만5,135원 정산 사례(2025-03-10)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 농산물 가격정보
마라탕 가격은 “싸게 시작하는 기술”보다, 오래 남게 운영하는 구조를 먼저 맞추는 기술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