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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원가 120원 논쟁, 왜 통장엔 안 남을까: 2026 가격결정 가이드

아메리카노 가격을 원두값만이 아니라 임차료·인건비·결제비까지 넣어 계산하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10분 계산표로 바로 적용해보세요.

게시 2026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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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26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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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원가는 120원”이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왜 실제 통장 잔액은 다르게 나올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계산 칸이 부족했던 겁니다.

핵심 요약

  • 저가 커피 브랜드들도 2025년 봄에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에 들어갔습니다.
  • 2026-02-03 소비자물가 보도 기준, 전년 동월 대비 물가는 2.0% 상승했습니다.
  •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으로 인건비 기준선이 올라갔습니다.
  • 결론은 원두 원가가 아니라 잔당 총원가로 가격을 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 손익분기점: 적자도 흑자도 아닌, 본전이 되는 기준점이에요.
  • 마진율: 팔고 나서 남는 이익의 비율이에요.
  • 고정비: 매출과 상관없이 매달 나가는 비용이에요.

카페 사장님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질문

카페 커뮤니티에서 반복되는 질문은 거의 같습니다.

  1. “아메리카노 2,000원 유지하면 손해인가요?”
  2. “경쟁 매장 올렸으니 우리도 바로 올려야 하나요?”
  3. “홀과 배달 가격을 같게 두면 무리인가요?”

핵심은 경쟁매장 가격보다 우리 매장 잔당 총원가입니다. 같은 2,000원이어도 임차료, 인건비, 배달 채널 비중이 다르면 손익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120원 계산이 자꾸 어긋나는 이유

120원 계산은 보통 여기까지만 봅니다.

  • 원두

하지만 실제로 큰 돈이 빠지는 칸은 따로 있죠.

  • 임차료
  • 인건비
  • 결제수수료
  • 배달 채널비용

그래서 “잘 팔리는데 안 남는” 일이 반복됩니다.

가격결정 공식 (한 줄)

권장 판매가 = (재료비 + 잔당 고정비 + 채널 변동비) ÷ (1 - 목표이익률)
  • 잔당 고정비: 월 고정비를 월 판매잔수로 나눈 값
  • 채널 변동비: 판매할수록 늘어나는 비용(결제비, 포장비, 배달비 등)

10분 계산 예시

가정:

  • 재료비+소모품: 620원
  • 월 고정비: 6,000,000원
  • 월 판매잔수: 6,000잔
  • 채널 변동비(평균): 180원
  • 목표이익률: 15%
잔당 고정비 = 6,000,000 ÷ 6,000 = 1,000원
권장 판매가 = (620 + 1,000 + 180) ÷ 0.85 = 2,118원

즉 2,000원 가격이 왜 빠듯한지, 숫자로 바로 확인됩니다.

2주 적용 순서

  1. 지난달 실제 판매잔수로 잔당 고정비를 다시 계산합니다.
  2. 홀/포장/배달 채널 변동비를 따로 입력합니다.
  3. 아메리카노 기준가격을 먼저 정합니다.
  4. 하위 마진 메뉴 3개만 1차 조정합니다.
  5. 2주 뒤 주문수와 잔당 이익을 다시 비교합니다.

전체 메뉴를 한 번에 바꾸기보다, 작게 시작하는 편이 현장 반응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5)

아메리카노 가격은 경쟁매장 숫자보다, 우리 매장 잔당 총원가부터 맞추는 게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메리카노 재료비가 500원대면 2,000원에 팔아도 충분한가요?

재료비만 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임차료·인건비·결제비를 넣으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잔당 고정비를 꼭 같이 계산하셔야 합니다.

저가 커피 브랜드 가격 인상에 맞춰 바로 올려야 하나요?

바로 따라 올리기보다 내 매장 잔당 총원가를 먼저 계산하는 게 안전합니다. 하위 마진 메뉴부터 순서대로 조정해보세요.

배달 커피 가격은 홀과 같게 가도 되나요?

권장하지 않습니다. 배달은 포장비와 플랫폼 비용이 추가돼 같은 가격을 쓰면 마진이 빠르게 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원가를 계산해 보세요

재료 단가 하나만 입력하면 레시피 원가, 마진, 판매가까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