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2025년 5월 25일 연합뉴스 사례에서
소비자 결제 15,000원주문의입금예정액은10,193원이었습니다. - 같은 사례의 차감 구조는
중개이용료 1,020원,업주부담 배달비 2,900원,부가세 등이었고, 총공제율은 약32.0%였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발표(2026-02-04) 기준 배달앱 입점업체 체감도는
49.1점, 이용료 만족 응답은28.3%였습니다. - 결론은 간단해요. 정산서를 “요율”이 아니라 “주문당 실입금” 기준으로 읽어야 대응이 빨라집니다.
배달앱 정산서는 회계 문서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가격전략 문서예요. 여기를 잘못 읽으면 매출이 늘어도 통장 잔액은 얇아집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객단가: 손님 1명(또는 1주문) 기준 평균 결제금액
1) 첫 줄은 실입금률부터 보세요
실입금률 = 실입금액 ÷ 총 주문금액
총공제율 = 1 - 실입금률
연합뉴스 사례(2025-05-25)를 넣어보면 아래처럼 계산됩니다.
실입금률 = 10,193 ÷ 15,000 = 67.95%
총공제율 = 32.05%
체감이 “거의 30% 넘게 빠진다”였던 이유가 숫자로 확인되죠.
2) 정산서 7칸만 분리하면 원인이 보입니다
- 주문금액
- 중개이용료
- 업주부담 배달비
- 결제수수료(PG/카드)
- 할인·쿠폰 분담
- 부가세/기타 조정
- 실입금액
이 7칸을 매주 같은 형식으로 적으면, 마진이 무너진 메뉴가 바로 드러납니다.
3) 실제 사례를 표로 보면 더 빠릅니다
| 항목 | 금액 |
|---|---|
| 소비자 결제금액 | 15,000원 |
| 중개이용료 | 1,020원 |
| 업주부담 배달비 | 2,900원 |
| 기타 차감(부가세 등) | 887원 |
| 총 차감액 | 4,807원 |
| 입금예정액 | 10,193원 |
| 총공제율 | 32.0% |
여기서 핵심은 4,807원이 고정처럼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객단가가 낮아질수록 총공제율이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
4) 왜 점주들이 정산서 이슈에 민감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2월 4일 공개한 조사에서는 배달앱 이용료 만족 응답이 28.3%에 머물렀습니다. 체감도 점수도 49.1점으로, 절반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주문은 늘었는데 왜 안 남지?”라는 질문이 반복됩니다. 정산서를 항목별로 분리해보면 그 답이 대부분 숫자로 바로 나와요.
5) 주 1회 20분 루틴
- 최근 7일 정산 CSV를 내려받습니다.
- 주문 100건 표본으로 7칸 정산표를 채웁니다.
- 메뉴별 실입금률 하위 20%를 표시합니다.
- 하위 메뉴는
가격또는구성또는최소주문금액중 하나만 바꿉니다. - 다음 주 같은 방식으로 재측정합니다.
한 번에 전부 고치지 않는 게 포인트예요. 작게 바꾸고, 바로 확인하는 방식이 제일 안전합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5)
- 연합뉴스: 배달앱 딜레마 빠진 자영업…”주문액 30%가 수수료·배달비” (2025-05-25)
- 중소벤처기업부: 배달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거래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체감도 49.1점, 이용료 만족 28.3%)(2026-02-04)
- 연합뉴스: 배달앱 3사 체감도 49.1점·이용료 만족 28.3%(2026-02-05)
지금 바로 할 일
- 오늘 정산서 주문 50건으로 실입금률부터 계산합니다.
- 실입금률 하위 메뉴 5개만 골라 가격·구성 중 1개만 조정합니다.
- 7일 뒤 동일 공식으로 다시 계산해 유지/중단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