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덮밥은 한 그릇 단가가 높아 보여서 “이 메뉴는 남겠지” 하고 넘어가기 쉬워요. 그런데 고기 20g, 밥 30g만 흔들려도 월말엔 꽤 큰 차이가 납니다.
핵심 요약
- 2026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 생활물가 상승률은2.2%였습니다. - 같은 발표에서 축산물 물가는
4.1%상승했습니다. -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급
10,320원입니다. - 불고기덮밥은
고기 g,양념 g,밥 g,토핑/포장을 분리해 계산해야 실제 마진이 보입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객단가: 손님 1명(또는 1주문) 기준 평균 결제금액
불고기덮밥이 잘 팔려도 안 남는 이유
- 고기 중량이 주문마다 다를 때
- 양념을 계량 없이 감으로 넣을 때
- 계란·치즈를 서비스로 계속 제공할 때
- 배달 포장비와 주문당 인건비가 빠질 때
기준량이라는 표현이 낯설다면,
“한 그릇에 꼭 들어가는 고정 레시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계산식
불고기덮밥 1그릇 원가 =
소고기 + 양념 + 밥 + 채소 + 토핑 + 포장 + 주문당 인건비
원가율(%) = 1그릇 원가 ÷ 판매가 × 100
1그릇 예시 계산 (판매가 11,500원)
| 항목 | 금액 |
|---|---|
| 소고기(120g) | 2,760원 |
| 양념(35g) | 280원 |
| 밥(210g) | 430원 |
| 양파/대파/버섯 | 520원 |
| 기본 토핑 | 250원 |
| 포장(배달 기준) | 350원 |
| 주문당 인건비 | 540원 |
| 합계 원가 | 5,130원 |
원가율 = 5,130 ÷ 11,500 × 100 = 44.6%
소고기 단가가 오를 때는 가격을 바로 올리는 것보다 먼저 고기 g 오차를 줄이는 게 효과가 큽니다.
토핑·추가고기 옵션 설계
| 옵션 | 추가 원가(예시) | 권장 추가 요금 |
|---|---|---|
| 고기 추가(40g) | 920원 | 2,500원 |
| 계란 추가 | 180원 | 1,000원 |
| 치즈 추가 | 450원 | 2,000원 |
| 곱빼기 밥 | 180원 | 1,000원 |
옵션 가격을 낮게 두면 객단가는 올라가도, 실제 남는액은 오히려 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질문
- “고기 양을 줄이면 리뷰가 나빠질까 걱정돼요”
- “배달은 매출은 나오는데 통장 잔고가 안 늘어요”
- “토핑 유료화 타이밍을 언제 잡아야 할까요”
대부분은 가격 인상 공지보다, 기준량 고정과 옵션 분리부터 적용했을 때 반발이 적었습니다.
7일 실행 체크리스트
- Day 1: 고기/밥 기준량(g) 확정
- Day 2: 양념 배치 원가를 g당 단가로 환산
- Day 3: 토핑 기본/추가 정책 정리
- Day 4: 포장비·주문당 인건비 반영
- Day 5: 홀/배달 채널별 가격 분리
- Day 6: 상위 주문 20건 남는액 비교
- Day 7: 기준량 재교육 및 주간 점검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4)
- 연합뉴스, 1월 소비자물가 2.0%·생활물가 2.2%, 축산물 4.1% 상승 (2026-02-03):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3019553002
- 최저임금위원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시급 10,320원: https://www.minimumwage.go.kr/minWage/policy/decisionMain.do
- MoneyS, 배달앱 상생안(최대 7.8%+3,400원) 관련 커뮤니티 투표 88.1% 반대 (2024-11-15):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11507580433870
- 파이낸셜뉴스(연합뉴스 전재), 주문액의 약 30%가 수수료·배달비로 빠진 사례 보도 (2025-05-25): https://www.fnnews.com/news/202505250606020462
불고기덮밥은 고기 단가가 아니라 고기 기준량이 먼저입니다. 오늘은 고기 g 계량부터 한 번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