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이슈가 나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이제 사람 줄여야 하나”죠.
그런데 현장에서는 감원보다 먼저 해볼 수 있는 카드가 꽤 많습니다.
핵심 요약
- 최저임금 인상에 대응할 때 바로 감원부터 보면 운영 품질과 매출이 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 먼저
피크 시간 배치,저효율 메뉴,채널별 가격을 다시 보는 편이 실무적으로 안전합니다. - 인건비 압박은 월급 총액보다
메뉴 1건당 인건비에 반영해야 무엇을 손봐야 할지 보입니다. - 결론은 단순해요. 감원 전에
피크 배치 -> 저효율 메뉴 정리 -> 채널별 가격 점검순서로 보셔야 합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손익분기점: 적자도 흑자도 아닌, 본전이 되는 기준점
10초 계산: 우리 매장 인건비 증가분
월 증가액 = 60,610원 × (209시간 기준 인원 수)
연 증가액 = 월 증가액 × 12
예시:
| 209시간 기준 인원 | 월 증가액 | 연 증가액 |
|---|---|---|
| 1명 | 60,610원 | 727,320원 |
| 2명 | 121,220원 | 1,454,640원 |
| 3명 | 181,830원 | 2,181,960원 |
여기에 4대보험, 주휴, 퇴직급여까지 들어가면 체감 부담은 더 커집니다.
왜 “매출은 비슷한데 더 버겁다”가 생길까
인건비만 오른 게 아니라 재료비와 배달 관련 비용도 같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매출이어도 남는 돈이 줄어드는 구조가 됩니다.
커뮤니티에서 “정산 후 남는 돈이 없다”는 글이 반복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감원 전에 먼저 할 4가지
1) 피크 시간 재배치
최근 4주 매출을 1시간 단위로 나눠서
몰리는 시간에만 인력을 두껍게 배치해보세요.
2) 시간 대비 안 남는 메뉴 정리
시간당 남는 돈 = (판매가 - 재료비 - 채널변동비) ÷ 조리/포장시간
하위 메뉴는 레시피 단순화, 세트 전환, 판매시간 제한부터 검토합니다.
3) 채널별 가격 분리
홀/포장/배달을 같은 가격으로 두면
배달 채널에서 인건비 상승분이 먼저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지원사업은 신청 직전 재확인
링크를 저장해두는 것보다 신청 직전 공고 재확인이 더 중요합니다.
15분 체크리스트
- 월/연 인건비 증가액을 계산했다.
- 최근 4주 시간대 매출로 배치표를 다시 짰다.
- 상위 메뉴 10개의 시간당 남는 돈을 계산했다.
- 홀/포장/배달 가격표를 분리 점검했다.
- 지원사업 공고를 신청 직전에 재확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