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결제 비중은 커졌는데, 통장 잔액이 그대로인 주가 있죠.
이럴 때 제일 먼저 봐야 하는 게 카드수수료를 고정비처럼 보고 있지는 않은지입니다.
핵심 요약
- 금융위원회
2026-02-12발표 기준, 2026년 상반기 우대요율은0.40%~1.45%입니다. - 우대 적용 대상은
308.7만개(전체 95.7%)입니다. - PG 하위가맹점
193.8만개도 같은 우대 구간이 적용됩니다. - 카드수수료는 월비용이 아니라
주문마다 빠지는 변동비로 넣어야 실제 손익에 맞습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PG: 카드 결제를 처리해주는 결제대행사를 뜻해요.우대수수료: 영세·중소 가맹점에 낮게 적용되는 카드 수수료예요.고정비: 매출과 상관없이 매달 나가는 비용이에요.
어려운 말, 먼저 짧게 맞출게요
우대요율: 매출 구간에 따라 낮게 적용되는 카드수수료율PG 하위가맹점: 카드사와 직접 계약하지 않고 PG를 통해 결제를 받는 매장실질 부담률: 주문 1건에서 실제로 빠진 총비용 비율
1) 내 매출 구간부터 정확히 확인하세요
| 연 매출 구간 |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 |
|---|---|
| 3억 원 이하(영세) | 0.40% |
| 3억 초과 ~ 5억 이하 | 1.00% |
| 5억 초과 ~ 10억 이하 | 1.15% |
| 10억 초과 ~ 30억 이하 | 1.45% |
매출 1,000만 원 기준으로만 봐도 차이가 꽤 큽니다.
10,000,000원 × 0.40% = 40,000원
10,000,000원 × 1.45% = 145,000원
차이 = 105,000원
2) 카드수수료를 주문당 비용으로 바꾸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주문당 카드비용 = 주문금액 × 적용요율
예시(18,000원 주문, 요율 1.00%):
- 카드수수료: 180원
- 업주 부담 배달비: 2,900원
- 포장/부자재: 450원
- 할인분담: 500원
총차감 = 180 + 2,900 + 450 + 500 = 4,030원
실질 부담률 = 4,030 ÷ 18,000 = 22.4%
카드수수료만 떼서 보면 작아 보여도, 다른 차감이랑 합치면 손익이 확 달라집니다.
3) 현장에서 자주 놓치는 포인트
- 카드수수료와 PG 수수료를 한 칸에 합쳐서 봄
- 우대 안내문만 확인하고 실제 정산서 대조를 건너뜀
- 홀/포장/배달 채널을 섞어 평균값만 보고 판단함
이 세 가지가 겹치면 “매출은 늘었는데 안 남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4) 주 1회 15분 점검 루틴
- 여신금융협회 통합조회에서 현재 적용 요율을 확인합니다.
- 카드 정산서와 PG 정산서를 따로 저장합니다.
- 상위 메뉴 10개의 주문당 결제비를 다시 계산합니다.
- 실질 부담률 상위 메뉴만 가격/구성 한 가지씩 조정합니다.
- 다음 주 같은 공식으로 다시 계산해 변화만 봅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5)
- 금융위원회: 2026년 상반기 영세·중소가맹점 선정결과 및 2025년 하반기 신규가맹점 환급 안내 (2026-02-12)
- 여신금융협회: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 연합뉴스: 배달앱 3사 체감도 49.1점·이용료 만족 28.3% (2026-02-05)
이번 주에는 상위 메뉴 10개만 다시 찍어보세요. 그 숫자부터 맞춰야 가격 결정이 덜 불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