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공과금 중 체감 절감 속도가 가장 빠른 항목은 전기요금입니다.
- 한전 일반용 전력(갑) I(계약전력 300kW 미만) 표 기준, 저압 기본요금은 5,990원/kW, 전력량요금은 계절별로 64.10~102.90원 구간입니다.
- 같은 사용량이라도 계절 단가가 달라 월 청구액 편차가 커집니다.
- 실무는 복잡하게 시작할 필요 없습니다.
계약전력,월 사용량,피크 시간대3가지만 먼저 잡으면 됩니다.
매출이 늘어도 남는 돈이 얇아질 때, 현장에서 가장 먼저 손댈 수 있는 건 공과금입니다.
특히 전기요금은 “측정 -> 비교 -> 바로 조정”이 가능한 드문 비용 항목입니다.
어려운 말, 먼저 짧게 풀게요
손익분기점: 적자도 흑자도 아닌, 본전이 되는 기준점
1) 우리 매장에서 먼저 확인할 숫자
한전 전기요금표(일반용 전력(갑) I, 저압) 기준 주요 단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 기준 값 |
|---|---|
| 기본요금 | 5,990원/kW |
| 전력량요금(여름) | 102.90원 |
| 전력량요금(봄·가을) | 64.10원 |
| 전력량요금(겨울) | 88.80원 |
핵심은 이것입니다. 사용량이 같아도 계절이 바뀌면 요금이 크게 달라집니다.
2) 1분 계산식: 월 전기요금 감 잡기
월 전기요금(단순 추정) = 계약전력(kW) × 기본요금 + 사용전력량(kWh) × 계절 전력량요금
예시(계약전력 20kW, 월 사용량 4,000kWh):
여름: 20 × 5,990 + 4,000 × 102.90 = 531,400원
봄·가을: 20 × 5,990 + 4,000 × 64.10 = 376,200원
겨울: 20 × 5,990 + 4,000 × 88.80 = 475,000원
같은 사용량 기준으로도 여름과 봄·가을 차이는 약 155,200원입니다.
3) 전기요금 절감 우선순위 (소형 매장 실무)
- 지난 3개월 고지서에서
계약전력과사용량을 분리 기록합니다. - 피크 시간(조리+냉난방 동시 사용 구간)을 1시간 단위로 표시합니다.
- 피크 시간대에 겹치는 고전력 장비 사용 순서를 분산합니다.
- 월 1회, 메뉴별 매출 대비 전기요금 배부액을 다시 계산합니다.
메뉴당 전기요금 배부액 = 월 전기요금 ÷ 월 판매수량
배부액이 높은 메뉴를 찾으면 가격 조정이 필요한 지점이 빨리 보입니다.
4) 계약전력 점검이 중요한 이유
많은 매장에서 사용량(kWh)만 줄이려 합니다. 하지만 계약전력(kW)이 과다하면 기본요금 부담이 고정적으로 큽니다.
그래서 분기 1회는 아래를 점검해야 합니다.
- 최근 최대수요 패턴
- 현재 계약전력 대비 실제 필요치
- 장비 증설/감축 계획
사용량 절감과 계약전력 최적화를 같이 해야 공과금이 구조적으로 내려갑니다.
관련 가이드
출처 (최종 확인: 2026-02-14)
지금 바로 할 일
- 최근 3개월 전기요금 고지서를 모아 계약전력/사용량을 분리 기록합니다.
- 점심·저녁 피크 시간대 고전력 장비 겹침을 줄이는 순서표를 만듭니다.
- 메뉴당 전기요금 배부액을 계산해 하위 마진 메뉴부터 가격 또는 구성 조정을 시작합니다.